일상생활 이상징후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 10년 넘게 우울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중입니다. 또한 한달정도 천식 진단을 받고 흡입제를 사용중입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식은땀이 심하게 흐르는 증상으로 목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식사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중 또한 5kg 감소한 상태이고요. 어제부터는 가슴쪽에서 심장을 누르는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5분정도로 짧게 느꼈고, 들고 있던 물건들을 떨어뜨리고 움직일 수 없는 정도의 통증이었습니다. 이후 오늘까지 정도는 약하지만 가슴쪽에서 통증이 간헐적으로 찾아와 호흡이 불편합니다. 물론 오차가 있겠습니다만, 스마트 워치로 수면중에도 심박수가 100bpm정도이고 평소에는 고심박수 경보가 울립니다. 120-130bpm정도가 계속되고요. 다행히 오늘은 일어난 직후 90bpm으로 최근의 상태중 가장 나으네요. 가벼운 가슴 통증은 지금도 있고요. 몸의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급히 진료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