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관계에서 짜증과 불안, 우울증 관련이 있나요?
작년부터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집에만 오면 엄마 한테 짜증만 내요 그냥 뭐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짜증 나고 밥먹엇냐고 물어보는것도 짜증나는데 막상 친구 들 만나면 잘 놀아요 그리고 엄마한테 짜증은 내면서 엄마가 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엄 마가 가면 난 혼자라는 생각에 불안하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생각해서 내가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졌다가 가끔씩 불안한게 도져요 친구들도 날 떠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하고 왜그런건가요 이런것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이런거에 포함이 되나요? 자해도 중2때 여러번 하고 작년에 한번 햇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