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건강검진을 며칠전 하게 되었는데 갑상선검사 하다 오른쪽에 1.3cm정도 되는 결절이 보인다고 하던데 양성이라 괜찮을거라 하더라구요 대학병원가서 확실히 진단을 받아봐야 하나요?
건강검진을 며칠전 하게 되었는데 갑상선검사 하다 오른쪽에 1.3cm정도 되는 결절이 보인다고 하던데 양성이라 괜찮을거라 하더라구요 대학병원가서 확실히 진단을 받아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결절의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해도 된다고 해요. 완전히 낭종(물혹)인 경우 주사침으로 반복해서 물을 뽑아내면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며, 때로는 사라지기도 하지만 의사의 소견이 크기가 상당히 커서 미용상 문제가 되거나 주위 조직을 눌러 압박 증상을 일으키면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수술할 정도가 아닌 경우에는 갑상선호르몬제를 투여하여 크기를 줄이려고 시도하기도 하나 결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며,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해요. 치료 목적으로 투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양을 결정하기 위하여 가끔 혈액 검사를 통하여 용량을 결정하며 이러한 정도의 용량으로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걱저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요. 우선 해당 병원에서 어떠한 진료방향을 정하였는지 확인이 어려우나 추적검사를 시행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해보자고 하다면 진료소견을 따라주시고 만약 조직 검사를 통해 암이 아닌 것만 확인되면 예후가 매우 좋고 주위를 압박하는 증상만 없으면 그냥 놔두어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해요. 따라서, 해당 진료소견을 따라 주시되 자세한 상담을 요청하시고 염려가 되실 경우에는 상급병원에 진료를 고려해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2008년부터 갑상선에 0.9mm정도 양성결절(세침검사)이 있어서 3년 정도 씬지로이드 복용하다가 병원을 바꾼 후 약 처방 없이 1년에 두 번 추적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사하면 tsh가 6.5-9까지 나오는데 한달 후 재검시 수치가 3-4사이라며 다시 6개월 후 재검만 반복하고 있어요. 지금 결절이 1.78인데 계속 추적검사만 하는게 맞나요?
갑상선암 가능성있을까요? 제나이는 17세(만16)이고 갑상선기능 저하 향진증이 자꾸 반복됩니다 저하증일때도있고 향진증일때도있는게 반복됩니다 가족력은 없고 외할머니 대장암이시고 갑상선 양성결절있으시고 어머니께서도 갑상선양성결절있으십니다. 위절제수술받았습니다(비만)
갑상선암 가능성있을까요? 제나이는 17세(만16)이고 갑상선기능 저하 향진증이 자꾸 반복됩니다 저하증일때도있고 향진증일때도있는게 반복됩니다 가족력은 없고 외할머니 대장암이시고 갑상선 양성결절있으시고 어머니께서도 갑상선양성결절있으십니다. 항진증 저하증이 자꾸반복되는데 이게 갑상선암증상에포함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