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기억을 못하는 이유가 술 먹음 vs 트라우마, 무엇이 더 정확한가요?
제 부모님이 작년에 있었던 일을 기억못합니다. 부모님이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나는건지 아니면 트라우마여서 기억을 안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중에 어느 하나가 더 정확한가요?
제 부모님이 작년에 있었던 일을 기억못합니다. 부모님이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나는건지 아니면 트라우마여서 기억을 안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중에 어느 하나가 더 정확한가요?
부모님이 작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술을 드신 후에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알코올의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억 상실일 수 있습니다. 이는 술이 뇌의 기억 형성에 영향을 미쳐 기억을 잃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트라우마로 인해 기억을 억제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상황이나 인물을 기억했을 때 내적 고통이 심해지면 무의식적으로 그 기억을 외면할 수 있어요. 이는 해리성 기억상실증이라고도 하며, 정확한 기전은 아직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두 가지 모두 가능성이 있으나, 부모님의 상태를 더 자세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이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뇌파검사가 더 정확한가요? 아니면 상담사님과1대1 상담이 더 정확한가요?
어제 있었던 일, 어제 먹었던 음식같은 거는 시간지나면당연히 기억안나는거라고 여겼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닌거같더라구요... 이것도 같은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름같은것도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력이 날이 갈수록 더 나빠지는거같아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치매 같은건가요...ㅠㅠ? 정작 오늘도 어제 뭘 했는지 기억이안나요 무슨 대화를 했고, 뭘 먹었고... 이렇게 잘 기억이 안나는걸 되게 평범하게 여겨왔는데 최근에 사람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게되면서 좀 괴리감을 느껴서 이제서야 물어보네요....
어릴때 생일날만되면 각족 사고가 나고 다치고 죽을뻔한적 까지 있는데 한번은 진짜 죽다 살아났습니다. 부모님은 가벼운 찰과상 정도 이셨는데 저 혼자만 머리를 크게 다쳐 어릴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수술을 여러차례 했었고 사고 3개월 후 깨어났는데 기억상실에 걸렸고 아직까지 그 기억들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사고날 제가 교통사고 날뻔한 꿈을 꾸고있습니다. 저 트라우마가 더 심해진걸까요? 요즘 다시 또 꿈을꿀까봐 무서워서 못자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