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상반기부터 이상하게 가슴 부근이 두근거리고, 흉통도 있고, 다리나 팔에서 박동이 느껴지면서 무력감과 피로를 느낍니다. 팔을 뻗거나 몸을 굽혀도 가슴에 뻐근한 통증을 느끼고요. 무엇보다 조금만 뛰기라도 하면 숨이 벅차면서 예전보다 피로감을 느낍니다. 두통도 이따금씩 느끼면서 어지럼증도 있고요. 그래서 작년에 심장 내과에서 심전도, 24시 심전도, 심장 초음파 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제대로 된 병명조차 알 수 없어서 답답합니다.
심장 내과에서 심전도, 24시 심전도, 심장 초음파 등을 통해 심장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받으셨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무력감 등의 증상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감각을 더 예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팔이나 다리의 무력감, 뻐근한 통증 등은 목 디스크와 같은 질환일 수도 있으니,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진료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한 번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상태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작년 3월 정도에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이 처음 시작이 되었고요. 9월 정도부터 가슴 통증(흉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호흡 힘듬, 어지럼증, 피곤함 자주 느낌, 이명, 팔 무력감 등도 있고요. 처음에 일반 내과에서 진료를 보았더니, 심장에 관련된 검사를 받으라는 진료를 받아서 심장내과에서 심전도 검사, 폐활량 검사, 24시 홀터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혈압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심장에 관련되어선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혈액 검사를 해보았더니, 요산 검사와 당뇨 검사도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20, LDL이 140 정도 나왔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흉통이 있고, 가슴 두근거림 때문에 곤함이 있고요. 팔이나 다리, 머리에서 박동하듯이 움직이는 근육 경련 비스무리한 것도 있고, 초조해지고 자고 일어나거나 평소에도 무력감에 피곤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다가 정형외과에서 우연히 척추가 좀 틀어졌다고 합니다. 연관이 있나요?
정형외과제가 작년 3월 정도에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이 처음 시작이 되었고요. 9월 정도부터 가슴 통증(흉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호흡 힘듬, 어지럼증, 피곤함 자주 느낌, 이명, 팔 무력감 등도 있고요. 처음에 일반 내과에서 진료를 보았더니, 심장에 관련된 검사를 받으라는 진료를 받아서 심장내과에서 심전도 검사, 폐활량 검사, 24시 홀터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혈압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심장에 관련되어선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혈액 검사를 해보았더니, 요산 검사와 당뇨 검사도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20, LDL이 140 정도 나왔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흉통이 있고, 가슴 두근거림 때문에 곤함이 있고요. 팔이나 다리에서 박동하듯이 움직이는 근육 경련도 있고, 초조해지고 불안해서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내과가슴통증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뛰고, 팔에 무력감이 들고, 가슴 주변이 따끔거립니다. 큰 소리를 듣거나 흥분감이 들면 가슴이 철렁이는 느낌도 들고요. 보통 이런 병을 무어라 부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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