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때 명치와 옆구리 통증 원인은?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숨을 깊게 쉬면 명치가 아파서 힘들고 옆구리쪽이 아파요 누으면 옆구리 뒷구리까지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설사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체한 것 같은건 아닌데 속이 뭔가 앓고 난 다음날처럼 기운이 없고 속도 좋지않은데 입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숨을 깊게 쉬면 명치가 아파서 힘들고 옆구리쪽이 아파요 누으면 옆구리 뒷구리까지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설사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체한 것 같은건 아닌데 속이 뭔가 앓고 난 다음날처럼 기운이 없고 속도 좋지않은데 입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AD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들을 보니까,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숨을 깊이 들이쉴 때 명치가 아프고, 옆구리나 등 쪽까지 통증이 퍼지면서 누우면 더 불편하셨다니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은 아니지만 설사할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실제로 설사는 안 했지만 속이 불편하고 기운도 없는 상태라고 하셨죠. 그래도 다행히 입맛은 있으시다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먼저, 명치 통증이 있으면서 옆구리나 등 쪽까지 아프고, 속이 좋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위염이나 위산 역류 같은 위장관 문제일 수 있고요, 특히 근육통처럼 느껴지기보다는 안쪽 장기 쪽의 불편함이라면 소화기계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 가지는, 옆구리나 뒷구리 통증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드물지만 신장 쪽 문제나 요로계 이상도 배제할 수는 없어요. 갑작스러운 통증, 특히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통증이라면 담적이나 횡격막 부위의 긴장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설사 없이 장이 좀 뒤틀린 느낌이나 불편함이 있고, 통증도 지속되면서 점점 더 불편해진다면, 가까운 내과나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특히 숨 쉴 때 명치 통증이 있고 등으로 통증이 번지는 경우에는 위염, 췌장염 같은 문제도 드물게는 의심할 수 있거든요. 통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점점 심해지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은 일단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고, 미음이나 죽처럼 속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 보세요. 물도 조금씩 자주 마셔주시고요. 무리해서 움직이지 마시고 몸을 좀 쉬게 해주세요. 증상이 오늘 안으로 나아지지 않거나 새롭게 열, 구토, 심한 복통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복통을 흔한 고통으로 생각하고 지나쳐서는 안 돼요. 복통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달에 생리를 3번하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겼는데 처음 옆구리 통증이 심하게 아팠어요 그 이후로도 옆구리 통증이 자주 있는데 처음 옆구리 통증 만큼 아프진 않는데 아플때마다 힘들어요 계속 옆구리 쪽을 잡고 있어야 조금 나은거 같아요
어제부터 위와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위염인 듯 했는데(바로스콘 약 복용), 오늘은 위가 아니라 왼쪽 옆구리와 등이 쑤십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약간의 느낌 정도이고, 숨을 크게 쉬면 옆구리와 등쪽에 약~중 통증이 느껴집니다. 콕콕 쑤시고 뻐근한 느낌. 밥먹고 바로 달릴때의 느낌같습니다. 어느 과를 내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