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할때 질방귀가 계속 나와요.
검색해보니까 잦은 성관계나 노화로 인한 질 이완 때문이라고 하는데, 성관계는 안 한지 몇년 됐고,
나이는 아직 30살이라 노화는 아닌것 같아요. 질염이나 악취같은것도 없고, 요실금도 없고요.
무엇보다 스스로 질 이완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요가 같은 다리 움직이 큰 운동을 할 때마다 바람이 뻐걱뻐걱 들어가고 뿡 나오는 소리가 너무 자주나요... 여럿이 운동 할 때도 소리가 나서 곤란할 정도인데, 시술이 필요한 걸까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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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3
질방귀는 요가나 다른 운동을 할 때 격한 움직임으로 인해 질 내부에 공기가 들어갔다가 빠져나오면서 발생하는 소리로, 반드시 건강 문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느끼시는 불편함이나 곤란함이 있다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케겔 운동을 통해 골반저근을 강화하고 질의 탄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케겔 운동은 천천히, 수시로,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100회 전후로 시행하시되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은 횟수를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요가 자세를 조금씩 조정하여 공기가 덜 들어가도록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특정 자세에서 질방귀가 자주 발생한다면 그 자세를 조정하거나 다른 자세로 대체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운동 중에는 천천히 움직여 공기가 덜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고 격한 움직임보다는 천천히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공기가 질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질 이완증 여부 확인 및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해 산부인과 내원을 권장드립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필요한 경우 질 레이저나 수술 등 외과적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시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어렵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만 전문의와 상담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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