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관련 질문자예요
흉터는 이미 포기했고... 이미 정신과 다니며 약물 치료 중이에요 처치 방법을 잘 몰라서 여러번 물어 봤었어요 자해하는 것도 부모님이 알고는 계시지만 깊게 하는 건 모르고 계시고 병원 진료를 부탁하기엔 반응이 너무 두려워서 말할 수가 없네요... 아까는 불안한 상태라 횡설수설 했는데 혹시 봉합을 하지 않으면 생기는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요? 전 아무래도 관련 지식이 없다 보니 상처만 닫히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은 급한대로 레피젤을 바르고 습윤밴드를 붙여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