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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30

  그레이브스병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갑상선이 과도하게 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한 종류입니다. 완치 판정 기준은 명확하지 않으며,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그레이브스병의 치료 반응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1. 증상의 호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갑상선 기능 검사(TSH, T3, T4 등)의 정상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 내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3. 자가항체 수치의 감소 또는 음성화: 그레이브스병에서는 특정 자가항체(예: TRAb, TSI 등)가 발견되는데, 이 수치가 감소하거나 음성이 되는 것도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위해서는 위의 기준들이 충족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된 후 일정 기간 동안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해요. 이 기간은 보통 1년 이상을 말하며, 이 기간 동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재발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완치 판정 후에도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환자의 상태와 치료 반응에 따라 의사가 개별적으로 완치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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