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못 믿는 것도 정신병인가요?
혹시 사람 못 믿겠는 것도 정신병인가요? 이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제 욕을 하고 절 싫어할거 같아서 이것 관련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쓸데없는거 때문에 왔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뭐라고 하실까봐..ㅜㅜ
혹시 사람 못 믿겠는 것도 정신병인가요? 이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제 욕을 하고 절 싫어할거 같아서 이것 관련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쓸데없는거 때문에 왔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뭐라고 하실까봐..ㅜㅜ



어떤 정신병인가요? 학생때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질병 적으로 심해서 집에 혼자 못있고 엘레베이터도 못타고 밤만 되면 지옥이였는데 성인이 되고난 후 지금 다시 귀신 보일거 같고 두려워서 화장실이나 잠을 편하게 못자고 있는데 이런건 어떤 정신병인가요?

길을 걷다 주변 사람들을 다 경계하고 망상을하게 되요 그 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놀라고 도망가게 되요 이거 정신병일까요? 아니면 당연한걸까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고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충격인지 무엇인지 원인 모를 심장 떨림이 생겼습니다. 정말 사소한 자극이 있으면 갑자기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며 눈이 안 보일 정도로 뿌옇게 변합니다. 심장의학과에 가서 검사도 받아 보고 모든 검사를 받아 봤는데, 심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심장 의학과 선생님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증상으로는 갑자기 몇몇 시선이 느껴지면 저를 경멸한다, 뭣같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 같고요. 제가 잘못한 건 없지만 저랑 다툰 친구의 친구가 제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걸어오면 경계심부터 들고 아무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밝은 척 웃고 다니지만 집에만 오면 무기력하고, 급격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이것도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