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괘양성 대장염을 3년전에 진단 받았는데 예전부터 항문에 손을 집어넣는 행동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자기위로 행위 라는데.. 이걸 하면서 비뇨부분 오줌도 잘 안나오고 잔뇨감이 많이 들어서 저녁에 잠을 잘 못자요. 그렇다고 중간에 깨지는 않아요. 그리고 요즘 혈변을 포함한 점액이 너무 나오고 있어서 약물 치료를 안한지 1년 반 넘었어요. 배도 불편하고 아프고 감기증상도 있는 거 같고 식욕은 계속 그대로에요 안좋지도 않아요
궤양성대장염 환자입니다. 혈변은 없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복통이 참기 힘들정도로 심하고, 왼쪽 팔다리가 저리고, 두통에 식은땀도 심해서 자꾸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몸이 진짜 땅으로 꺼지는 느낌입니다. 저번에도 스테로이드 용량 줄이고 나서 악화됐었는데 또 그런 경우인걸까요?
대변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변 모양이 아니라 액체 형태고 진득한거같고 살짝 빨개요. 애널섹스 후부터 시작된거같은데 혹시 직장염? 대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같은 건지 궁금합니다. 항생제랑 좌약 복용할때는 증상이 호전되었는데 중단하고 3일째부터 다시 증상이 돌아왔어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데 매운 거 먹으면 안 되나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은 약먹으면 낫는 병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고 검사는 어떻게 실시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