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에 못을 박았는데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익명 • 2024.07.16

파상풍 관련 질문입니다. 어제(15일) 17:50분쯤 슬리퍼를 신고 걷다가 오른발 뒷꿈치에 못이 1cm정도 박혔습니다. 바로 집에와서 52분쯤 못을 뽑았구요. 빨간약으로 소독하고 마데카솔(분말),밴드로 조치했습니다. 근데 제 기억에 3년 전 군복무 때 파상풍 주사를 맞은 거 같은데, 병원을 가보는게 맞을까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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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6

    파상풍 예방 주사는 보통 10년에 한 번씩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어요. 그러나 상처가 깊거나 오염된 경우, 특히 녹슨 못에 찔린 경우에는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년 전에 파상풍 주사를 맞으셨다면 기본적인 면역은 갖추고 계시겠지만, 상처의 상태와 오염 정도에 따라 추가적인 예방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소독하고 조치를 취하셨다고 하시니 일단은 좋은 대처를 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안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파상풍 주사를 맞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피부과나 가정의학과, 내과 등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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