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식은땀이 흐르고 머리가 어지럽고 마치 현실에 있는거 같지도 않고 막 미쳐버릴거 같은 느낌도 들고 쓰러질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랬어요 그래서 119 불러서 응급실에도 수십번도 넘게 갔습니다 정작 119 불러서 응급실 가도 링겔 맞고 안정제 항불안제 처방 받는게 전부에요 길에서 쓰러져서 지나가는 행인들이 119 불러줘서 응급실도 몇번 가고 그랬어요 밖에 나가면 막 불안하고 식은땀 흐르고 막 현실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고 막 미칠거 같은느낌도 들고 머리도 어지럽고 숨쉬기도 힘들고 쓰러질거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요 이 공황장애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