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중단 후 음주와 우울, 금주 방법은?
과거 본인은 정신과에서 공황, 불안, 우울, 불면에 대한 약들을 처방받아 섭취했습니다. 약 섭취 후 몸무게가 13키로가 붙어 더 우울하다는 이유로 약 섭취와 매일 음주를 이어갔습니다. 1년 2개월 후 의사와 상의없이 혼자 단약하여, 체중감량이 되며 우울감이 없어졌다고 생각했으나 단약 후에도 음주를 이어간 상태라 현재 약 3년간 거의 매일 음주 상태입니다(살도 다시 찐 상태) 항상 블랙아웃 올 정도로 마시고 요즘엔 술을 마시고 다음날 팔꿈치 아래로 마비되는 느낌의 감각이 있거나, 이전부터 종아리 부종이 하루종일 가는 등의 증상도 있고 다시 우울해지는 것 같아 단주를 해보려 합니다 1. 다시 정신과에 의지를 해야할지 (체중 증량에 대한 두려움) 2. 혼자서 금주할 수 있는 상태일지 (술 안마시고 자는 날 가슴 두근거림(불안), 전신에 땀, 심한 불면) 3. 술만 마시면 과식 후 토함 반복하는 행위도 섭식장애인지(맨정신엔 멀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