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리를 딱6일씩 하는 데요 이번에 예정일 보다 4일정도 생리를 늦게 시작해서 7월 17일에 생리가 시작하고 22일에 끝났는데 다음날 23일 부터 오늘 24일 까지 휴지로 닦으면 뭍을 정도의 아주 소량 연핑크 색의 출혈이 뭍어나와요 따로 통증은 없는것 같구 약도 따로 복용하는건 없어요 최근 결혼해서 피임은 따로 하지 않고 있고 3개월 전쯤 처음으로 골반염 진단 받아서 약 먹고 괜찮아 졌었어요 최근 다이어트 한다고 2주정도 점심을 거르고 저녁만 먹고있는데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어떤이유들이 있을까요? 생리 끝난 후에 배출이 되지 않던 찌꺼기들이 마저 나와서 이런경우도 있나요? 골반염이 재발한걸까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ㅠ 며칠더 지켜 보고 병원을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다이어트로 인해서 불규칙한 식단이 지속된다면 생리불순, 생리기간 외에도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평균 생리일자보다 출혈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잔혈이 배출되는 과정일 수 도 있지만 기재해주신대로 골반염의 재발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신 후에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릴게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0/5일이 생리 시작 날짜고 그 전주부터 갈색 나오더니 그 후로 계속 갈색이 묻어나옵니다 ㅠㅠ 지금 약 3주째 생리가 안 끝나요 생리 하는 주에는 피가 나오더니 그 전 주와 생리 이후에는 갈색이 나와요 팬티라이너 하기에는 많은 양이라 계속 생리대 착용중입니다ㅠㅠ 왜 이럴까요..?
산부인과부정출혈제가 한 2,3년간 4번 정도 정신을 잃을 뻔한 적이 있는데요. 한 번은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한 번은 저녁 먹고나서, 두 번은 술 먹고나서인데요. 그냥 갑자기 배가 쥐어짜듯이 미치게 아파서 계속 울다가 10분 정도 지나서 배 아픈 게 좀 나아졌을 때쯤 토할 거 같아서 화장실을 갔어요. 근데 설사도 같이 나올 거 같은 느낌이라 계속 토하다가 설사하려다 반복하다가 식은땀이 엄청 나요.. 배랑 이마 등 온 몸이 차갑고 두통에 식은 땀은 계속 나고 그러다 갑자기 귀가 안 들리더니 앞이 초록파랑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배가 또 아프기 시작해요 ㅠㅠ 그래서 그냥 화장실 바닥에 대자로 누워서 눈 감고 몇 분 있다보면 배가 안 아파져요. 근데 일어나면 또 배가 엄청 아파서 이걸 계속 반복하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살짝 나아졌을 때 따듯한 물로 몸 체온을 좀 올려주면 그때서야 괜찮아집니다 ㅠㅠ 근데 아주 가끔 있는 일이라 병원도 안 가봤는데 가봐야할까요..?
통증5월 18일~ 22일까지 생리를 했고요, 현재 6월 28일 기준 생리를 안 합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좀 불규칙하긴 했지만 최근에 다시 규칙적으로 바뀌었던 터라 갑자기 또 예정일부터 10일 가량 벗어나니 불안해져서요.. 남자친구랑 관계는 자주 맺지만 콘돔을 사용 안 한다거나 찢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평소에 냉이 투명색인데 어느순간부터 흰색으로 변했는지 관계를 맺고 나면 흰색이 묻어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콘돔이 터진 적은 없고요... 그게 제 분비물은 맞겠죠?? 잠은 항상 불규칙하고 늦게 자긴 하는데 예전엔 그래도 생리는 잘 했거든요. 임신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아님 그냥 제 생활패턴이 문제일까요? 아 그리고 삼일 전쯤에 생리통은 있었어요. 냉도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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