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공황장애로 치료 받고 있었는데, 새로운 병원에서 검사 없이 약만 가져가도 되나요?

김OO • 2024.05.27

안녕하세요 현재 1년 가까이 불안,공황장애로 치료 받고 있고 일상생활복귀 근처도 못간 상황입니다.. 결국 병원을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1년동안 다닌 병원은 참고로 따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상담으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시작한 것인데요 이번에 옮기는 병원은 그래도 자율신경계(HRV)검사라던가 임상종합심리검사 등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비 되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제일 궁금한 건 1년을 가까이 다녔던 병원을 옮기는 건데 그냥 최근 먹었던 약만 가져오라고 합니다..뭐 원래 그런 건지 일단 전 의사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구요 근데갑자기 생각이 드는 게 새롭게 치료를 시작하니 검사를 할 수도 있는데 약물을 복용하고 가도 지장이 없을까요? 그랬더니 아~잠시만요 하고 3분 뒤에 오셔서 안드시고 오는게 좋은데 좀 그러시면 드시고 오셔도 되고 오셔서 저희가 드리는 약 드셔도 되구요~ 난감하더라구요..약국 가는 것도 아니고 참..원래 시스템이 그런 건지..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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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7

    안녕하세요.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새로운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의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새로운 병원에서 검사 없이 약만 처방받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새로운 병원에서는 환자의 이전 치료 경험과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물 정보를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약물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을 예방하고,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검사를 받을 때 약물 복용 여부가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계 검사나 심리검사와 같은 경우에는 약물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지 않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검사의 종류나 목적, 그리고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 측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병원 측에서 약물 복용에 대해 선택권을 드린 것은 환자의 상황을 고려한 배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로서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명확한 지침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전 약물 복용에 대해 다시 한번 병원 측과 상의하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새로운 병원에서의 치료가 잘 진행되어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전 병원에서 의무 기록 사본을 가지고 가시면, 필요 이외의 검사는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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