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혹 위치 때문에 세침검사 없이 바로 수술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왼쪽 갑상선에 약 3cm 되는 혹과 1cm 정도 되는 작은 혹으로 왼쪽 자체가 다 혹이라고 하셨는데 그 혹이 하필 식도와 신경에 들러붙어있어 위험한 상황이고 수술밖에 답이 없다며 세침검사도 진행되지 않았고 바로 한달뒤에 수술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결절이 있다는걸 발견하고 의뢰서 받아 상급병원에 세침검사 해보러 간거였는데 대뜸 수술이 잡혀서 당황스러워요 ㅜ.. 양성인지 악성인지도 모르고 수술로 떼어낸 후 조직검사 후에 알수있다고 하셨어요. 위치가 안좋아서 세침검사가 안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