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결과 헬리코박터균 양성 판정받고 열흘치 약저방 받았습니다.
약복용중에는 식단 관리하고 커피 술 등등 먹지마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최대 약복용기간 열흘은 금주가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술자리가 많을것 같습니다.
약복용을 끝내고 4주 뒤에 검사오라는데 그 중간에도 마시지마라 하더군요. 그건 완전 불가능에 가까워서 차라리 신년이나 설날쯤 약복용을 하고 검사를 받는게 혹시 3달 뒤 약복용 하고 검사를 받는게 지금 헬리코박터균이 더 심해지고 위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건 아닌지 걱정인데 약을 빨리 복용하고 기다리는 4주동안 가끔 술자리를 가지고 검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늦어도 3달 뒤에 약먹고 검사하는게 나을까요? 뭐가 더 나을까요?
내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1
헬리코박터균 양성 판정을 받으신 후에는 제균 치료를 위해 약물 복용 중에는 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여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 복용 중은 물론이고 복용을 마친 후에도 최소 24시간 이상은 금주하는 것이 권장되며, 더 안전하게는 2-3일 정도 금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째, 지금 당장 약을 복용하고 4주 동안 금주하며 치료를 완료하는 것입니다. 둘째, 술자리를 피할 수 있는 시기인 3달 뒤에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를 미루는 것은 위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지금 약을 복용하고 최대한 금주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국, 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금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술자리를 피하고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금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여 의사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