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항암 약 복용 중 설사로 고민 중
보조항암으로 타그리소 복제약을 교수님이 허락해서 먹는데 설사 할거라면서 지사제도 같이 처방해 주시던데 일주일 정도 복제약을 먹으니 실제로 묽은변을 하루2~3회 나와서 처방해준 지사제를 먹어도 비슷했습니다. 일주일 뒤 교수님께 사실대로 얘기했더니 설사하면 복제약을 먹지 말라고하는데... 분명 설사약도 교수님이 설사 할거라고 처방해준건데 갑자기 설사한다고 복제약을 먹지말라니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