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항암으로 타그리소 복제약을 복용 중이시고, 설사 증상이 지속되는군요. 처방받은 지사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복제약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수님께서 복제약 복용을 중단하라고 하신 것은, 설사가 심해질 경우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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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의 상담: 복제약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설사가 지속되는지, 그리고 다른 대체 약물이나 치료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교수님과 상담해 보세요. 처방받은 약을 다 먹어도 호전이 없다면 약물 변경이나 추가 처방을 고려해야 하니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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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조절: 설사를 완화하기 위해 식이 조절을 시도해 보세요.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스트레스나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이러한 상황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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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모니터링: 설사 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교수님의 지시에 따라 복제약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