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도록 반복적인 중이염으로 힘듭니다
자꾸 고막에 물이 차니까 동네 이비인후과 원장님은 귀에 튜브를 해야한다고하네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난청성중이염이라 3개월마다 청력검사하면서 진행을 보자고 하고요
귀에 무언가 꽉찬 느낌으로 답답하고 항생제 복용하면 좀 괜찮았다가 다시 중이염이 옵니다
귀에 튜브를 해야하는게 맞는 방법인가요?
튜브 시술은 다니는 이비인후과에서 하는건지 대학병원에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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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30
중이염이 반복되고 고막에 물이 차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귀에 튜브를 삽입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튜브 삽입술은 중이의 압력을 조절하고 염증성 체액의 배출을 돕기 위해 시행되며, 특히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청력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 권장됩니다.
귀에 튜브 시술은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시행할 수 있는 시술이며, 동네 이비인후과에서도 시술이 가능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더 많은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복잡하거나 특별한 경우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난청성 중이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청력에 영향을 주는 중이염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함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한 경우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귀에 튜브 시술을 받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와 시술 장소는 개인의 상태와 선호도, 그리고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결정될 수 있어요. 만약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충분한 경험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면 편리함을 고려하여 그곳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복잡한 상황이거나 더 많은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시술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와 치료 계획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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