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이고, 어지럼증을 동반한 다리풀림이 꽤 자주 있어요. 이번에는 한쪽 머리가 웅웅거렸고요. 걷는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서 있으면 항상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과 가슴 두근거림, 한쪽 갈비뼈의 통증이나 림프선 통증도 자주 있고. 팔다리에 가끔씩 부분적으로 근육통 비스무리한게 잠깐씩 오기도 합니다. 게다가 손에 가끔 힘이 쭉 빠져버려 글을 쓰기도 어렵기도 합니다. 지금은 누가 심장을 꽉 쥐어짜는 느낌이고요. 위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도 가지고 있어 복통도 자주 있고요.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병원을 가면 항상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만성질환이라고들 하던데, 그럼 평생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운동만 하면 완벽히 건강해지는게 맞나요?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증상들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설 때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혈압이 낮아져 뇌 혈류가 감소하여 어지러움을 느끼는 질환인데요. 또한, 가슴 통증이나 두근거림,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경우, 기본적인 검사에서 명확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더 세밀한 검사나 다른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 전문의(심장내과), 신경과 전문의, 내분비과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운동만 하면 완벽히 건강해진다'는 것은 개인의 상태나 질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운동은 혈압을 조절하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립성 저혈압이나 다른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치료와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복통이 자주 있는 경우에는 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영양사나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식이요법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병원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여러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최근 병원 결과를 기다리며 걱정하던 중 배에서 꾸루룩 소리가 나며 설사와 식욕부진 증상이 있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일까요? 그렇다면 만성적인 질환으로 평생 달고 살아야되는 걸로 아는데 이러한 증상이 단기간동안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이 있나요?
소화기질환설사소화불량얼굴떨림 두통 어지러움 귀염증 귀가려움 귀통증 귀뒤수포 코막힘 기침 오한 손발차가움등의 여러가지 증상이있음 얼굴이마나 온몸에 염증같은 여드름같은수포있음 미열이나 고열이 유지됨 죽고싶고 영영 못낫거나 재발가능성없거나 그럴까봐스트레스 받음
가정의학과오한, 수족냉증, 두통, 몸살, 편두통이 있는데 신경외과? 신경과? 내과? 어디로 가야하나요???
감기/몸살두통몸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