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병원에서 복강경수술로 자궁내막종 제거 및 난소 제거, 자궁내막증 레이저시술한지 5주가 지났는데, 내과병원 복부초음파를 통해 쓸개에 용종을 발견했는데 ct찍어보자고 합니다. 1. 복부부터 골반까지 나온다는데 수술한지 한달쯤인데 다량의 방사선 받아도 되나요? 2. 아직 배꼽이나 내부가 아픈데 찍으면 아픈 부위, 자궁밖에서 이뤄진 복강경 수술이 잘됐는지 나오나요? 3. 수술 3주부터 가르치는 업무로 계속 말하고 활동을 다니다보니 회복은 커녕 하복부가 붓고 배꼽부터 자궁까지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쓸개가 발견된거라 찍어도 되는지 걱정이네요. 차라리 수술결과까지 ct가 보여주면 좋겠는데 한달밖에 안되서 넘 이른거같기도 하고.
환자님의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해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복부 CT는 방사선을 사용하는 검사이지만, 단기간에 받는 방사선량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범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님의 건강 상태와 다른 질병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CT 검사는 내부 기관의 구조를 세밀하게 보여주므로, 수술 후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통증이 있는 상태라면 검사 자체가 불편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환자님의 상태를 고려하면,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나 부종이 계속된다면,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자님의 건강 상태와 통증 정도, 그리고 검사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의 의견을 듣고, 환자님의 상황과 걱정 사항을 충분히 전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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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리가 끝난후 생리가 안나와서 임테기 해보니 희미한 두줄이 나와서 병원을 가서 초음파랑 소변검사 후 5주 정도의 진단을 받고 임신중절수술을 했어요 수술 후 초음파 확인 후 자궁의 임신일수도 있을것 같다고 내일 피검사를 다시 받아보기로 했는데 그럼 자궁의 임신 자세한 증상이나 임신 중절수술 후 복강경수술을 바로 다시 받아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요 복강경수술 가격이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