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증후군 PMS 가 몇 년째 심하고 생리 전 2주나 1주 전부터 배랑 허리가 아픈 건 기본이고 잠도 늘고 뭐 먹기만 해도 배가 더부룩하고 화나 짜증 이런 기분도 조절이 잘 안됩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2일도 안 돼서 싹 사라지고 3일째부터는 생리통조차 없어요 그리고 변비랑 같이 설사도 하고 메스껍고 울렁거립니다 매번 생리 이주 전부터 이러니까 한 달에 제정신에 제몸으로 살기가 어려워요
생리 전 증후군(PMS)의 증상이 심하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PMS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은 PMS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식단 조절**: 카페인, 알코올, 짠 음식, 단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비타민 E 등이 PMS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약물 치료**: 심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우울제, 경구 피임약,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등의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대체 요법**: 요가, 명상, 침술 등이 일부 여성들에게 PMS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정신 건강 지원**: PMS로 인한 기분 변화가 심할 경우,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PMS 증상이 심각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PMS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트론 등의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여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성욕이 증가되기도 해요. 따라서 우선적으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이에 대해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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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정신과에서 수술여부를 물어보는 이유가 뭔가요? 어느정도 선에서 답변을 드려야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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