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외사정 후 임신 가능성과 사후피임약 필요할까?

전OO • 1일 전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있음 2월7일부터 4월3일까지 계속 조금씩 부정출혈 ➡️ 산부인과에서 클래라정 처방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생리 피임약 4월 14일부터 복용 (피임약 처음 복용) 클래라정 5월 11일까지 복용 후 중단(약 다 먹음) 5월 8일 부터 현재 17일까지 출혈 있었음 5월 9일에 내막 덩어리? 같은게 나옴 6월 6일 관계 (콘돔 착용했고 질외사정) 6월 11일 부터 17일까지 출혈 있었음(생리로 생각중) 6월 26일 정도부터 현재까지 냉이 탁하고 연한 갈색에서 붉어지는 중 (현재는 갈색 또는 붉은 냉이 나오는 듯함) 양은 팬티라이너엔 별로 묻지 않지만 소변을 볼 때 나옴 오늘 오후 7시 40~50분 사이 관계를 가짐 남자친구가 애무하고 만지다가 한 30-40초? 삽입 했다가 뺐고 빼고 나서 내 종아리랑 허벅지에 쌌음 콘돔 착용은 안했고 남자친구가 최근 자위한 적 없다고 함 사후피임약을 복용할 지 고민 중임 임신 가능성과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면 좋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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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1일 전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과 사후피임약 복용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군요. 질외사정을 했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사정 전 분비되는 쿠퍼액(성행위 중 나오는 투명한 액체)에도 정자가 포함될 수 있고, 짧은 삽입 시간이라도 정자가 질 내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클래라정 복용을 5월 11일에 중단하셨기 때문에 피임약의 효과는 더 이상 유지되지 않습니다. 경구피임약은 규칙적으로 복용할 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최대 120시간(5일) 이내까지 복용 가능합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으시고 부정출혈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부정출혈은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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