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요청후 갑작이 위약금이 발생했다면?
엄마가 엄지발가락이 염증이 있어 병원에 내원하였는데 실비여부를 물어보고는 280만원 10회 진료를 받으셨네요. 그곳은 전문피부과도 아고 피부미의원이라 시술하는곳에서 실비가 있다니 레이저시술을 하였고 엄지발가락이 고름이차서 간거였는데 기본 치료는 안해주고 두꺼운발톱을 갈아주며 레이저 왔다갔다 두번 2분이내로 끝난 치료였네요. 그날저녁 너무다리가 아파 고름도 직접짜고 소독도하시고 약도 직접 바르며 혼자 속앓이를 하다 그다음날 취소를 해달라니 1회분 28만원 다시끊고 잠시 실장이란여자가 종이에 뭘써서 내비치더니 위약금10프로를 결재하라네요.. 나이드셨다고 이리 막무가내로 해도된답니까? 진료비는 그런다 치더래도 무슨 위약금을 내야한답니까? 진료전 설명도 어떠한 문구도 듣도보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