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뒤에 멍울이 생긴지 4일정도 되가요 통증이 없구 있는지도 몰랐다가 운동 마치구 목 만지다가 땀이나서 땀 닦을 려다가 알게 되었어요 부위는 왼쪽 목뒤?옆?이고요 통증 없이 딱딱해요 처음엔 엄청 컸는데 담날 확 줄어들구 둘쩻날엔 저는 비슷한것 같은데 아빠가 조금 줄었다고는 하더라구요 병원에 불안해서 토욜날 갔는데 어딜 가야 할지 몰라서 정형외과 갖구요 정형외과에서는 딱딱한데 섬유종임파선??같다고 하셨어요 만져만 보시구 ㅠㅠㅠ2주동안 지켜보라구 하시네요 근데 어제인가?? 너무 기운 빠지궁 피곤했어요ㅠㅠ식욕도 없고요ㅠㅠ외할아버지가 암인데ㅠㅜ손녀인 저에게도 암유전이 없지 않아 있을것 같구 마니 겁나요ㅠㅜ열은 37도가 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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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멍울이 생겨서 많이 걱정되시는 상황이군요. 목 뒤에 생긴 멍울은 대부분 임파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임파선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파선염은 주로 감염이나 염증 반응에 의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특히 통증이 없고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신다면,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섬유종이나 임파선 관련 문제로 보고 2주 관찰을 권한 것은 일반적인 접근법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나 감염내과 방문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기운이 빠지고 피곤함,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에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암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은데, 목의 멍울이 암인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고, 특히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 2주 후에도 멍울이 사라지지 않거나, 오히려 커지거나, 다른 심각한 증상(지속적인 고열, 체중 감소, 식은땀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나 종양내과 등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목에 멍울이 생겼는데 두경부암일수도 잇나요?
이비인후과인후통임파선염약 4월 11일부터 오른쪽 귀 뒤에 1cm정도의 무통에 딱딱한 움직이지않는 멍울이 생겼고 왼쪽에도 언제부터인가 생겼는데 지금까지 크기변화없이 그대로입니다. 이것때문인지 자고일어나니 식은땀이 있거나 어지러웠던적도있어요. 림프절 전이성암이 증상이 동일하다길래 무서워 5월 8일에 림프종관련병원을 못찾아 갑상선암관련 땡큐서울의원에 가서 초음파검사받았습니다. 초음파로는 암진단이 어렵다 들어 조직검사를 원했는데 초음파가 먼저더라구요. 검사받아보니 선생님이 암은 40대이상에나 걱정하는거라고 목쪽까지 초음파검사하시더니 너무깨끗하다고 귀 뒤쪽만 염증조금있는거라고 암가능성 절대없다하셨어요. 약처방도안해주셨는데 아직까지 그대로라 너무걱정되네요. 검사를다시받기엔 돈이 없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엔 암가능성이 너무걱정이에요. 혹시 이쪽 전문의사분들 초음파로만 100%진단가능한지랑 증상고려했을 때 암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아주 대충이라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혹은 이쪽 전문 병원찾는법이라도 부탁드려요.
이비인후과임파선염목 뒤에 멍울이 생겼는데 뭘까요? 누르면 조금 뻐근합니다. 빨간 부분은 귀랑 멀어져있어요 ! 파란 부분은 옛날부터 있었고 지방종이란 얘기만 들었습니다
외과멍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