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무증상인데 칸디다균 나와서 항진균제
복용후 증상이 확 생겼어요.
이후로 지금까지 질간지러움과 쓰라림 외음붓기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매달 병원을 1-2회 가서 진료도 보고 항진균제도
매달 먹었으나 위의 증상은 그대로인 상황이에요.
이번 균검사로 12월달 한번 나왔었던 ( 1월부터 3월까지 균검사 음성) 가드넬라가 나왔는데 가드넬라는 공생균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할까여?
칸디다처럼 특정증상은 없는데 먹었다가 심해질까봐 무서워요. 난소낭종이 잇는데 이게 질염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잇는지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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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4
가드넬라(가드넬라 바지날리스)는 질 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생균으로, 성관계 없이도 증상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조건에서 과도하게 증식하면 세균성 질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질 분비물 증가, 생선비린내, 가려움증, 배뇨 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질 가려움, 쓰라림, 외음부 붓기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가드넬라로 인한 세균성 질염 가능성을 고려하여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트로니다졸이나 클린다마이신 같은 항생제가 사용되지만, 항생제 사용이 칸디다증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소 낭종은 일반적으로 질염을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지만, 호르몬 변화나 면역력 저하가 질 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소 낭종이 간접적으로 질염 발생에 기여할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난소 낭종과 관련된 호르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보다 정밀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진행하기 전에는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리한 약물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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