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금니 충치 치료로 Gi랑 레진 중 치아와 재료 간 미세한 틈이 생겨 2차충치가 생길 확률이 더 높은 재료는 뭔가요?
2)제가 오늘 충치진료를 받았는데 26번과 36번 치아에 충치가 있다고 합니다. 즉, 마주보는 2개의 어금니에 충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충치치료 재료로 gi 혹은 크라운을 추천하는겁니다. 레진치료를 생각하고 갔는데 레진을 받으면 이가 시릴수있다는 겁니다.
Gi는 잘깨진다하여 꺼려지고 크라운은 아직 24세로 어리고, 올해 치아교정을 앞두고있어 꺼려집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3) 이 상황에 대학치과병원에서 다시 진료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치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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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3
1) 레진과 글래스아이오노머(Gi) 중에서 레진이 치아와의 결합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어, 미세한 틈이 생길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2차 충치 발생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러나 레진은 치아와 접착하는 과정에서 수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Gi는 치아와 화학적 결합이 가능하고 플루오르를 방출하여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면이 있습니다. 크라운은 치아를 많이 삭제해야 하고, 젊은 나이와 교정 계획을 고려할 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레진은 미세한 틈이 적고 심미적이지만,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어 걱정이 된다면 Gi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교정 후에 크라운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대학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은 다양한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정 계획이 있다면, 교정과와의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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