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변과 변 굵기 변화가 대장암 신호일 수 있나요?

한OO • 2026.02.13

97년생 입니다. 작년 8월 부터 한 달에 한 번 정도 혈변을 봅니다. 항문 낭종에 걸린적 있고 외과에서 치루로 발전될 가능성 있다고 했습니다. 잔변감, 가끔씩 아주 옅은 복통, 최근엔 메스꺼움이 조금 있으며 변은 색 자채는 검붉거나 하지 않고 쌈장색의 평범한 변이지만 한 번씩 혈변을 눌때 끝에 선홍색으로 묻어나오는 느낌으로 변을 봅니다. 마지막에 힘을 줄때 분출되는 느낌으로? 그리고 한 삼 일 전쯤만 해도 굵게 잘 봤는데 요즘 들어서 작은 소세지 정도로 변이 얇아졌습니다. 암 같은건 아닐까요?

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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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2.13

    질문자님의 증상에 대해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 중 혈변과 변 굵기 감소는 대장암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홍색 혈변이 항문에서 묻어나오는 형태라면, 대장암보다는 치질이나 항문 낭종, 치루와 같은 항문 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질문자님께서 이미 항문 낭종 진단을 받으셨고 치루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면, 현재의 혈변은 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변 굵기 감소는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일시적인 장 기능 변화나 스트레스, 식이 변화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갑자기 변화가 있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은 일반적으로 검붉은 혈변, 지속적인 심한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나이(97년생, 20대 중반)를 고려하면 대장암 발생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항문 낭종과 치루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혈변이 지속되고 변 굵기 변화까지 있다면, 외과나 소화기내과에서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걱정을 줄이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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