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얼굴 살이 빠지는 이유와 치료 방법은?

김OO • 2024.04.17

ㅣ년전 유방암 오른쪽 림프절 전절재 받았고 수술전 62키로에서 수술 회복후55키로로 1년동안 우지하고있어요. 그런데 얼굴살이 계속 빠지는것같은데왜일까요? 얼굴살빠지는건 무슨과진료를 받아봐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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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유방암 수술 후 체중 감소와 얼굴 살이 빠지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식욕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 치료나 호르몬 치료 등 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들이 체중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릴게요. 특히, 1년 안에 기존 체중의 5% 이상이 줄어들었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 흡수장애 등의 의학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어요. 얼굴 살이 빠지는 것에 대한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내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체중 감소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영양과: 영양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 관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3. 내분비과: 호르몬 변화나 대사 문제가 체중 감소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내분비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성형외과 또는 피부과: 얼굴의 볼륨을 회복하기 위한 시술이나 치료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여러 과의 의사들과의 협진을 통해 종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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