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 등 통증은 어떤가요?

이OO • 2025.06.10

안녕하세요. 최근 한 달 전부터 등과 허리,양쪽 옆구리 뒤쪽에서 근육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헬스를 3개월 전부터 했으나 웨이트는 보통으로 그렇게 과하게 하지는 않은편 입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췌장암 초기 증상 중 여러가지가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 중 등쪽에 통증이 온다고 해서 그것이 움직일때 느끼는 일반적인 근육통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오는 통증 같은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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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10

    췌장암 초기 증상 중 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인 근육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주로 깊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나타나며, 가만히 있어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등뿐만 아니라 복부에서도 느껴질 수 있으며, 때로는 등과 복부를 동시에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근육통은 움직일 때 악화되거나 특정 자세에서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췌장암 통증은 이러한 특징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 통증은 진통제나 휴식으로도 잘 완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누웠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 초기에는 복부 불편감, 식욕 저하, 체중 감소,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췌장암을 의심하기에는 이르며, 근육통이나 다른 원인(예: 척추 문제, 신장 문제 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헬스를 시작하셨고 웨이트 운동을 하셨다면 근육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근육통은 일반적으로 운동 후 나타나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온찜질 등을 통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 CT 등 추가 검사를 통해 췌장 및 주변 장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내과나 내과를 방문하여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췌장암과 관련된 증상은 다른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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