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지루성피부염 진단받았고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항히스타민제만 하루 두번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 저녁 제외하고 낮(맑은 날)에 돌아다니면 몇시간 후에 손등이랑 목이 조금씩 붉어지면서 슬슬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간지러워져요. 햇빛 덜 보고 냉찜질이랑 보습하면 3, 4일뒤에 가라앉긴하는데 햇빛 받는 시간이 길수록 정도도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얼굴까지 올라온 적은 없었고, 다니던 병원에서는 항히스타민제로 관리하면된다고 프로토픽연고0.03%만 더 처방해주셨어요. 이게 아직 피부염증이 남아있어서 그런건가요? 햇빛(자외선)이 원인인지, 몸에 열을 주는 모든 자극들이 원인이 될 수 있는건지 알 수 있는 방법이나 검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햇빛 등의 강한 자외선 노출이 피부병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져요. 피부과 또는 알레르기 내과 등에서도 몸의 열감의 원인/알레르기 등에 대한 검사가 시행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광과민검사 ,피부반응검사,조직검사 등의 검사도 가능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지아인클리닉입니다. 첩포검사나 마스트 검사 등을 받아보셔서 원인이 되는 것들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참고 부탁드리고 혹시 진료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신청해주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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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피부염
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