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3일간 씻지 못한 후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오며 질 입구가 변했어요. 질염인가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장례식장에서 3일동안 씻지 못한 뒤로 자꾸 그곳이 가렵고 두드러기처럼 나서 잘 씻으면 되겠지 하고 넘겼는데 오늘 거울로 보니 질 입구?같은 곳이 하얗게 변해 있어요.. 질염인걸까요?? 한번도 병원에 방문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장례식장에서 3일동안 씻지 못한 뒤로 자꾸 그곳이 가렵고 두드러기처럼 나서 잘 씻으면 되겠지 하고 넘겼는데 오늘 거울로 보니 질 입구?같은 곳이 하얗게 변해 있어요.. 질염인걸까요?? 한번도 병원에 방문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질문자님, 상황이 걱정되셨겠어요. 장례식장에서 3일 동안 목욕을 못하신 후에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생기고, 질 입구가 변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질염의 초기 증상으로 보여져요.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외음부가 가려워지거나 불편하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질염은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질염이 잦다면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평소에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질염은 방치하면 치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의 증상은 질염의 가능성이 있으며,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질 입구의 변화 등이 관찰되므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곧 돌아가신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우울증이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간이 망가져서 폐, 심장, 뇌까지. 망가져서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하신대요. 저는 먼 병원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슬프고, 만약 돌아가신다고해도 장례식장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가족을 떠나보내야하는 남은 가족은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질 입구가 가려워서 질염인가 싶어 어제 오전에 산부인과에 방문했습니다. 질염이 맞고 곰팡이성같다고 하셨고 한번에 3알만 먹으면 되는 약을 처방받고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 가렵던 게 잠잠해져서 효과가 있나보다 했는데 저녁부터 또 가렵더니 안 나오던 하얀색의 치즈?같은 분비물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약의 효과가 7일 정도 간다고 햤는데 병원에 한 번 더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기다려보면 될까요?
지금 장례식장에 가야해서 안연고(네오덱스)가 필요한데 혹시 배달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