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 증상이 지속되고 가슴 불편함과 두근거림이 있을 때, 심리적인 원인인지 신체적인 원인인지 어떻게 구분할까요?
2~3년전부터 과호흡증상이 있었는데 2~3개월전부터 평소엔 가슴 답답함과 먹먹함이 있고 잠들기전에는 가슴 두근거림과 과호흡때문에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심리적인것인지 몸에 이상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3년전부터 과호흡증상이 있었는데 2~3개월전부터 평소엔 가슴 답답함과 먹먹함이 있고 잠들기전에는 가슴 두근거림과 과호흡때문에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심리적인것인지 몸에 이상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환자님의 증상을 들어보니 과호흡, 가슴 불편함, 두근거림 등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리적인 원인과 신체적인 원인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 패닉 장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원인으로는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환자님의 경우, 이미 2~3년 동안 과호흡 증상이 있었고, 최근에는 가슴 불편함과 두근거림이 더해진 것으로 보아, 신체적인 원인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심전도, 혈액 검사, 흉부 X-레이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이나 호흡기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이런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심리적인 원인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면 장애 치료를 위해 수면 클리닉을 방문하거나 수면 관련 약물을 처방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환자님의 증상이 심리적인 원인인지 신체적인 원인인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상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혹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중에 가슴 통증, 호흡 곤란, 가슴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소리에 민감한 증상이 있을 수 있나요? 제가 인데놀정 10mg과 삼진디아제팜정 2mg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 심장 내과에 가서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혈압도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심박수가 너무 올라가서 이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여겨지고, 심장 초음파, 24시 홀터 검사, 심전도 검사상, X-레이 검사 상으로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거듭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흉통이나 두근거림, 소리 민감도도 심장의 이상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어요. 사실 증상만 없다면, 이 약들을 굳이 복용할 필요도 없다고 하고요. 사실 제가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몸이 더 아픈 것 같고, 숨이 막히는 것 같고, 초조하고 불안함도 느끼고요. 인터넷에서 관련 증상을 검색해서 보게 되면 불안해지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건강 염려증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조언 좀 구할게요. 정신과 가란 말 말고도요
심근염이 와서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해서 정상수치 판정 받았는데요 오늘 정신적 신체적으로 무리를 많이 했고 평소 소화기관도 안좋은데요 매운 음식까지 먹었는데 지금 가슴이 불편하게 두근두근 거리고 속도 쓰린것같고 아랫배도 아파요 가슴 두근거리는게 제일 신경쓰이는데 혈압 맥박 측정해보니까 혈압 105/64 맥박 77로 정상인데요 소화기관 문제로 인해 두근거림이 있을 수 있나요? 아니면 심장쪽 원인인가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상 이명, 두근거림, 답답함 등이 나타납니다. 피곤해도 바로 자지 않고 밤을 샌 적이 많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이명이 생기고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두근거림이 시작, 종일 지속되었으며, 작년 초에 빈도수가 줄었다가,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스트레스, 피로감을 느끼면 흉통, 답답함, 두근거림, 이명 등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약물치료(항불안제) 중인데, 안정제가 들어가면 오히려 증상이 더 나타나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약을 먹고 졸리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약물 용량이 쎄서 그런 걸까요?) +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면 약물이 소용없을 수도 있나요? 그리고 쉽게 곤두서는 것에 대해 약물치료를 지속해야 할까요? 약물이 심적 부담이 된다면 약물을 중단하고 생활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노력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