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어머니의 봉와직염 치료, 상급병원으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75세 되신 어머니가 봉와직염에 걸리셨는데. 당뇨환지시고 파킨슨, 허리 척추장애 등록장애인이십니다. 동네의원에서 주사맞으시고 3일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처방 받아 드셨는데 차도가 없으시고 부종도 심해지시고 시타구니 부근까지 통증,부기가 있으신데 .오늘 다시 내원해서 항생제 주사 다시 맞으시고 퀴놀론계로 재처방 받아 두번 더 드시는 중인데 이거 상급병원으로 119태워서 모셔가야 할까요? 당뇨가 제법 심하셔서 걱정이 너무 됩니다. 동네의원에서도 보고 상급병원으로 가본게 좋겠다 하시는데 의뢰서는 받아왔지만 정상적인 예약 과정으론 며칠안에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응급실로 바로 가서 입원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