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두 뒤쪽 포피소대가 약간 빨갛고 구진이 생겼습니다. 원래 진주양구진이 있긴 했어요. 환부에 물이 닿거나 만져도 따갑거나 아프진 않은데 2주 전쯤 요로감염이 있어서 항생제 처방 받고 요로감염 증상은 완화 되었는데, 소변 볼 때나 혹은 평상시에 가끔 지금 빨갛고 구진이 있는 부위가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고 현재로써는 건드려도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std12종 검사에서도 전부 음성이었는데 한동안 자위행위를 안 하다가 며칠전부터 4회 정도 자위를 했는데 혹시 이것때문인지 뭔지 도통 모르겠네요 문제가 뭘까요? 엔딕스, 하이로손 크림이 있는데 둘 중 하나를 발라보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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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증상으로 보아 귀두 뒤쪽 포피소대의 약간의 발적과 구진은 자극이나 마찰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자위행위가 빈번했다면, 이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TD 검사 결과가 음성이고 요로감염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성병이나 요로감염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아 보입니다.
엔딕스 크림과 하이로손 크림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하이로손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이로손 크림은 항염증 작용이 있어 피부의 발적과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림을 사용하기 전에 환부를 깨끗하게 씻고 건조시킨 후 소량만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위행위를 잠시 중단하거나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나 비뇨기과 전문의를 방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귀두나 포피소대의 피부 증상은 세균 감염이나 다른 피부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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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위행위를 하다가 음경에서 뻑하고 뿌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포피소대쪽에서 바닥에 흥건할정도로 출혈이났어요 그래서 음경골절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병원에 가서 초음파랑 검사했는데 백막쪽에 이상은 없고 음경골절이 아니라고하더군요 그래서 항생제 약만 받고 왔어요 근데 지금 음경상태가 발기 안된상태에서 보면 귀두구멍 바로밑에 포피소대가 부은건지 툭 튀어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져있어요 평소에나 소변볼때 아프지는않고 포피소대쪽에 손대면 따끔한정도? 찾아보니깐 포피소대가 찢어져도 그런 증상이있다는데 포피소대가 찢어져도 뻑하는 소리가 나면서 포피소대쪽에서 출혈이 발생하나요? 만약 포피소대가 찢어진게 맞다면 어쨋든 병원에 한번 더 가서 검사하는게 맞겠죠??
외부요도개구부 쪽 살짝 아래(포피소대와 이어지는 부분)에 구진이 하나 있는데 진주음양구진일까요? 성관계를 안 한지는 1년이 넘었고 포경은 안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이고 아직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고민에 하나 생겼습니다. 발기시 포피가 뒤로 젖히면 다까질수는 있지만 문제는 발기시 귀두가 팽창했을때 그 포피소대라는 부분이 아래로 당기듯이 아프며 발기가 풀려버리고 있는데 이걸 포경수술을 통해 극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인터넷에 단축포피소대라고 있는데 단축포피소다증상을 의심해 그거를 치료를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