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소변을 볼 때 오른쪽 하복부가 아팠어요 맹장이라고 하기엔 복막염 수술한지 10년 넘었고 제거하였습니다.. 아침 이후로부터 화장실을 다녀와도 계속 가고 싶은 기분이 들고 아랫쪽이 찌릿찌릿한 기분도 들어요 허리 라인따라 아픈 것 같기도 해요 소화도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해야하는 건가요 비뇨기과에 내원하는 건가요? 혹시 어떤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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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오른쪽 하복부 통증, 잦은 배뇨감, 아랫쪽 찌릿찌릿한 느낌, 허리 통증 등은 비뇨기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계속 가고 싶은 느낌이 드는 것은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허리 라인을 따라 통증이 있다면 신우신염(신장 감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우신염은 방광염보다 더 상부 요로에 발생하는 감염으로, 허리 통증이나 옆구리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경우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소변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의 경우 비슷한 증상이 부인과 질환(자궁근종, 난소낭종, 골반염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진료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발열, 오한 등이 동반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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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수 없을 정도의 하복부 통증을 동반하여 화장실을 평소보다 자주가게되고 배뇨시 불편함이 있는데 이게 증상이 몇 시간지나 사라지고 또 나타나고 그러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남자입니다.
어젠 하복부쪽과 대변을 볼때 힘주면 아팠는데 단순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자기전 숨쉬면 어깨 한쪽이 아프기시작했고 새벽내내 배가 아파서 잠을 제대로 잘수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오똔 약을 먹어야할까요?
우측하복부 통증이 있습니다 몇년전 충수염 수술은 했고. 담석이 있어서 병원치료 받은적도 있습니다 하복부가 골반 위쪽으로 아프고 증상이 담석때처럼은 아니지만 계속 그쪽으로만 통증이 있습니다. 내과쪽 진료를 봐야할지 비뇨기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