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아빠가 밥 먹을 때 혀를 자주 다친다면 뇌졸중 증상인가요? 검사 필요한가요?

김OO • 2024.04.23

아까 문의글을 남겼어요 75세아빠가 밥먹을때 최근에 혀씹는일이 잦아요 완전 피가 날정도로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뇌졸중 증상이더라구요 이거말곤 증상이없지만 뇌졸중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나요 신경외과가서 ct 가 정확한가요 아니면 경동백 초음파오 뇌졸중을 알수있나요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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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3

    혀를 자주 다치는 증상이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의 혈류가 갑자기 차단되어 뇌 세포가 손상되는 상태로, 구강 조절 능력의 저하나 언어 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혀를 물어 피가 날 정도로 다치는 것은 구강 운동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는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진단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T(컴퓨터 단층촬영)는 뇌 내부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여 출혈성 또는 허혈성 뇌졸중을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또한,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경동맥의 혈류 상태를 확인하여 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버님의 경우, 현재 다른 뇌졸중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혀를 자주 다치는 증상이 있으므로 신경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는 아버님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증상을 평가한 후 필요한 검사를 권유할 것입니다. CT와 경동맥 초음파 모두 유용한 검사 방법이지만, 어떤 검사가 더 적합한지는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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