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티논과 스티바 에이 연고 사용 후 발진과 여드름이 지속되는데, 피부 장벽 약해진 원인은?
이소티논을 7개월 간 150알 정도를 섭취하고 그 뒤에 스티바 에이 연고를 4개월 정도 얼굴에 1일 1회 도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소티논 섭취 2개월 후부터 얼굴에 가려운 발진이 2~3개 올라왔다가 가라앉는 현상이 지속되었어요. 피부과 전문의 2명은 원인이 이소티논과 스티바 에이 연고 사용때문에 피부가 예민, 민감해져서 피부장벽 복구까지 2~3달정도 걸릴 수 있대요. 이소티논과 스티바 에이 연고를 사용해서 피부장벽이 약해진건가요, 아니면 위 약물들을 사용하면서 보습을 제대로 안해줘서 피부장벽이 약해진건가요? 보습을 묽은 크림 하나만 썼거든요. 그리고 이소티논과 스티바를 끊은 지 약 8주가 되었는데 피지분비가 다시 많아지는지 여드름이 나고, 아직도 가려운 발진들은 수시로 올라왔다가 가라앉고 있어요. 지금 상태는 가려운 발진과 여드름이 혼재된 상태에요. 여드름이 다시 난다는 것은 피지분비가 늘어나고 피부장벽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