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3일차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속이 더부룩해져서 그 후 2일은 아예 굶었습니다. 심장이 계속 뛰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요, 샤워하는거는 거의 100미터 달리기 하는 수준으로 힘이 듭니다. 병원에서는 갑자기 무리한 디톡스를 해서 간수치가 올라가고 심박수가 증가한거라고 하는데 지금 증세가 너무 심해서 나아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디톡스 전 알러지약 복용, 주사 맞았습니다. 그리고 디톡스 도중에 연근우엉차 마셨습니다. 그거 마신 이후부터 입맛이 없어지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일단 뭐든 다 적어야 할 것 같아서 적었구요, 대충 어떤거 때문인지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간수치가 상승하는 데에는 간염, 음주, 비만,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음주 횟수와 양을 줄이고 추후 재검사를 권장하긴 하나, 내원하신 병원에서 무리한 디톡스가 원인이라고 이미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이를 중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내과에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체력이 좋아지면 같은 강도의 운동을 했을때 심박수가 낮아지나요? 예를들어 체력이 낮을때 심박수 140정도 하는 강도의 운동을, 체력이 좋아진 후에 시행하면 140보다 유의미하게 닞은 심박수가 나오는지?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의식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간단한 걷기만해도 심박수가 140까지 뛰는데 스트레스와 불안 으로 인한 심박수 증가일까요? 신경쓰니 호흡도 찹니다
지금 심박 10분 평균이 115~126bpm 이에요 휴식한지 1시간이 넘어가는데 문제있을까요? 저는 인지 못했는데 애플워치에서 경고가 떠 요골 동맥으로 맥박 촉지시 112회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계속 119~122나오는데 병원가봐야 될까요? 요즘 고개를 숙이며 공부하는 일이 많아 오른쪽 승모근 쪽이 조금 결리긴합니다 그치만 그 후의 방사통은 없습니다. 오늘 잠도 많이 잤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