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 간 수치 급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익명 • 2023.09.21

혈액검사 결과로 간 수치 중 AST가 320대, ALT가 100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혈액검사 이틀 전에 복부초음파를 2회 실시했었는데 거기선 약간의 지방간 말고는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혈액검사 다른 항목에서도 r-GTP가 13, 콜레스테롤도 정상에 TG도 64로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검사 이틀 전에 운동을 간만에 무리하게 해서 검사 당일에는 삼두, 어깨 쪽에 알이 심하게 배겼거든요. 혹시 운동을 과하게 한 것이 간 수치가 급증한 것에 영향을 준 것일지 궁금합니다.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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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9.2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근육 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근육세포들 속에 있는 AST, ALT 라는 물질이 과다하게 혈관 속으로 배출되므로 그 과정에서 간수치가 오를 수는 있어요. 대개는 일시적인 소견이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세포 파괴가 멈춰지면, AST, ALT 배출이 줄어들므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재검사하여 수치가 떨어졌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복부초음파 상 지방간 외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였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나 AST, ALT 상승을 일으키는 물질은 신장, 심장세포에도 존재하므로 다른 장기의 문제는 아닐 지 감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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