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 간 수치 급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혈액검사 결과로 간 수치 중 AST가 320대, ALT가 100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혈액검사 이틀 전에 복부초음파를 2회 실시했었는데 거기선 약간의 지방간 말고는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혈액검사 다른 항목에서도 r-GTP가 13, 콜레스테롤도 정상에 TG도 64로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검사 이틀 전에 운동을 간만에 무리하게 해서 검사 당일에는 삼두, 어깨 쪽에 알이 심하게 배겼거든요. 혹시 운동을 과하게 한 것이 간 수치가 급증한 것에 영향을 준 것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