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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28

  메타콜린 도발 검사와 호기산화질소(NO) 검사는 천식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라고 할 수 있어요. 메타콜린 도발 검사에서 PC20이 8에서 -26.8로 떨어졌다는 것은 기관지가 메타콜린에 반응하여 상당히 수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천식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BDR(Bronchodilator Response)이 24% 나왔다는 것은 기관지 확장제 투여 후 기류 개선이 24% 이상 관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역시 천식의 진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 호기산화질소 검사에서 60 ppb(parts per billion) 이상의 수치가 나왔다면, 이는 기도 염증의 지표로서 천식을 의심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25 ppb 이하면 정상, 25-50 ppb는 애매한 수치, 50 ppb 이상이면 기도 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콧물, 운동 시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도 천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메타콜린 도발 검사와 호기산화질소 검사 결과, 그리고 증상들을 고려할 때 천식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최종 진단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추가적인 검사나 증상의 전반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식 진단과 관련하여 정확한 평가와 치료 계획을 위해 호흡기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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