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증후군
생리10일전부터 청각 후각이 예민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짜증도 심해지고 생리 10일전만 되면 나는 왜 살지? 안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생리 2일전쯤 절정이 됩니다. 남자친구나 가족한테 눈물을 쏟아내고 소리를 지르고나면 다음날 생리가터지거나 2~3일뒤에 생리가 터집니다.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 산부인과를 가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호르몬때문인걸까요.? 생리전에 왜 살지? 살고싶지않다 라는 생각이 들면 정신과가 맞는건가요. 피임약을 먹어보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정신과를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