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지 3년, 온몸에 염증과 멍, 소화기관 약함, 생리양 증가, 피곤함. 진단은 위염, 관절염, 대상포진. 몸이 약한 이유는?
조OO • 2024.03.19
온몸에 염증이 여기저기 생기고, 멍이 자주 들고, 소화기관이 약하고, 반지가 안빠질 정도로 붓고, 갑작스러운 생리양 증가, 너무 피곤해요.
몇십년동안 해외에 있다가 한국온지 3년차입니다.
그동안 매년 부위별로 새로운 염증이 생겨요.
위염은 자주 생겨서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까지 진단 받은건 위염, 관절염, 대상포진 이 있네요.
간이 안좋은가해서 내과에서 피검사해봤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냥 몸이 약한걸까요.. 일이 힘든걸까요..? ㅠㅠ
복통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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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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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3.19
환자분의 증상을 듣고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면밀한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환자분이 겪고 계신 여러 증상들은 단일 질환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염, 관절염, 대상포진 등은 각각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면역 체계의 이상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호르몬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생활 후 귀국하신 지 3년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변화가 몸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생리양의 증가와 같은 증상은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부인과적 문제를 시사할 수도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간 기능에 문제가 없다고 하셨지만, 다른 가능성들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가면역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 영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 호르몬 수치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관련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종합적인 건강 검진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관리,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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