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검진을 갔다가 엑스레이상에 뿌리쪽 작은 혹인지 염증인지 정확하지 않은 게 발견됐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검진이 끝나고 집에 왔는데 전화로 이야기를 하셔서 염증같아보이는데 6개월 뒤에 오면 씨티로 확인을 해보자고 하시네요... 말한다는게 잊어버렸다고 하시면서... 음... 다시 병원가자니 시간이 안되고 6개월뒤 가려니까 찝찝하네요. 통증도 없고 아무 느낌도 없는데 보통 이런경우 놔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나요? 아님 약복용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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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엑스레이 상에서 뿌리 쪽에 작은 혹이나 염증이 발견되었을 때,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치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6개월 후에 재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흔한 절차이며, 이는 염증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함입니다. 염증이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다면 급하게 병원을 다시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생기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은 치과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권장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치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 6개월 후에 재검사를 받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시간이 나실 때 치과에 다시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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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 인레이한곳이 처음에는 시리고 씹어도 아프다가 점차 좋아졌습니다. 근데 3일전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가만히있어도 욱신거리더니 2일전에는 참을수없을정도로 욱신거려서 치과에서 진료받았습니다. 치과에서는 엑스레이상 충치는 안 보이고 뿌리도 멀쩡하기에 일단 인레이를 좀 낮춰졌습니다. 치과에서는 진통제먹고 점차 통증이 줄어들면 문제없다고했습니다. 다행이 오늘은 가만히있을때 통증은 사라졌습니다만 씹으면 아직도 너무 아픕니다. 보통 인레이의 높이가 원인으로 아픈거면 조정후 어느정도 지나야 통증이 사라지나요? 또 처음에는 안아프다가 4개월후 갑자기 인레이높이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까요?
몇년전부터 오른쪽 이뿌리쪽 잇몸이 아팠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잇몸이 내려앉았다고 시린이 치료 한다고 치아14개만 떼우고 아픈 부분은 엑스레이상 깨끗하다고 치료 할것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치과도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프기는 계속 아픕니다. 밤에 통증이 더 심합니다. 오른쪽 턱 아래쪽 목쪽으로도 아픈 증상이 번진것 같습니다.
2차 병원에서 CT 결과 폐 과오종 10mm 우연히 발견됐는디 6개월후에 오라고 합니다. 오래된 거 같은데 지방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암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걱정안해도 되는건가요? 포털검색으로는 좀 무서워서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