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치료 중 술, 담배, 성관계 했을 때 다시 치료 받아야 할까요?

전OO • 2024.06.15

클라미디아 진단받고 일주일동안 약물치료 하기로 했는데 치료중 하면 안되는 것들을 해버렸어요....중간에 술마시고 담배도피고 남자친구와 관계도 몇번 했습니다 남은약 복용중인데 다시 일주일치 치료 받아야하나요?? 그리고 클라미디아 외 다른 두종류의 질염들도 검출이 되어서 이 모든 염증이 완치가 되야 자궁경부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는건지요

성병질염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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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5

    클라미디아 치료 중에 술, 담배, 성관계는 치료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성관계는 클라미디아가 파트너에게 전파될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 기간 동안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 역시 몸의 면역 반응과 약물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약을 계속 복용하시되, 치료가 끝난 후에 재검사를 받아 클라미디아가 완전히 치료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치료가 끝난 후에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외에 다른 질염이 동시에 발견되었다면, 모든 염증이 완치되어야 자궁경부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조직검사를 하면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염증 자체가 조직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염증이 치료되고 나서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 기간 동안 성관계를 했다면, 파트너도 클라미디아 검사와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클라미디아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파트너가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다중이용시설 등 외부 감염으로 인해 재감염 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자세히 상담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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