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질문에 이어서 답변 부탁드려요!! 대략 2주 전쯤 산부인과에서 균검사받고, 질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항생제 먹고 괜히 불안하여 3일 전 산부인과 내원했습니다. 따로 균 검사는 하지 않았고, 자궁 경부 쪽에 염증 기운이 남아 있어 항생제는 따로 받지 않고 질정만 처방받았습니다. 평소엔 전혀 안 그런데 질정만 넣으면 요도 부분이 따갑습니다. 또한 균 검사를 통해 질 외의 다른 부분의 염증 소견은 못 들었는데 그럼에도 요도, 방광염 가능성이 있나요? 그리고 요도 부분이 따가워도 계속 질정 넣어도 되는 걸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방광염의 경우 소변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현재 염증 소견이 있다면 이러한 분비물, 이물감이 닿았을 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며 질환이 치료되고 나면 이러한 증상 또한 없게 되는데요.
다만, 질정 사용만으로 증상을 느낀다면 질정 치료제를 바꿔볼 수도 있으나 배뇨시에도 이런 증상을 느낀다면 질환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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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구요. 항생제 복용중에 방광염 요도염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현미경으로 보는 염증검사나 소변스틱으로 보는 염증검사로 알수있나요?? 균검사도 해보고 싶은데요
Std12종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 떴는데, 비임균성 요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모두 음성이라도 저 검사에 나오지 않는 균으로 인해 요도염이 발병할 수 있나요?? 그러면 성병이 맞나요??
산부인과에서 질염검사로 요도염균이 발견됬는데 병원 방문 안하고 닥터나우에서 약처방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