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저녁에 화장실 자주 가는 증상, 심박수와 관련이 있을까요?
1~2년 전 부터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겨울, 그것도 저녁에 주로 나타납니다. 현재는 12시 40분 쯤 부터 10분에 한 번 꼴로 화장실을 가는 중이고, 가끔 잔뇨감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괜찮은데 집에만 오면 증상이 생깁니다. 가끔 있는 잔뇨감은 진짜 미쳐버릴 정도입니다. 신기하게 자려고 하면 배뇨 간격이 짧아지고, 잠 다 깨면 또 멀쩡해집니다. 이와 별개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현재 기침 동반한 37.5~38.1 사이 발열 있고, 심박수는 120회/분 정도입니다. 심박수가 높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