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 전부터 사타구니 부위에 멍울이 만져집니다. 이 전부터 있었는데, 제가 인지를 못했을수도 있어 약3일이라 기재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부위는 고환과 항문의 사이정도에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지점에 멍울입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감으로 지름 0.5cm정도인거 같은데, 그 주변으로 만지면 통증이 좀 있긴합니다. 육안으로 봤을땐 멍울이 크게 표시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통증은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림프절이 문제인지, 탈장인지, 단순 피지낭종인지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는데, 정확한 내용을 여기서도 알 순 없겠지만, 주말이 끼여 내원이 어려워 전문의료진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4개월 전 양쪽서혜부 탈장 수술 후, 서혜부 림프절이 계속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2~3주 전, 수술 병원 내원해 복부초음파 검사 시에도 림프절 부어있는게 확인되어 혈액순환제 같은 약을 처방받았는데 붓기가 줄어들지 않고있으며 무엇보다 턱아래까지 멍울이 잡히고 통증이 생겼습니다. 턱 아래가 림프절 때문인지 아니면 갑상선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림프절순환에 문제가 있다면 단순 질환인가요? 어디로 가서 검사를 해야할까요?
림프절이나 림프종 은 무순검사해야하나요
양쪽 서혜부 탈장 절개수술 한지 4개월 됐습니다. 인공막 사용했고요. 수술 전 우연히 복부&골반 CT 촬영했다가 탈장이 발견되어 수술 했는데, 당시 CT소견 상 림프절 관련해서는 언급 없었습니다(아마 영어라서 해석은 어렵지만, 특별히 부어있는 림프절은 없다 라고 되어있던거 같긴해요). 수술 후, 양쪽 림프절이 부었는데 아직까지도 붓기가 빠지지않고있습니다. 혈액순환 되는 약 처방받았지만 호전이 없고요. 누르면 말랑말랑하고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이따금 무리해서 움직이면 간혹 수술부위와 림프절 부은 곳 인근에 통증이 있곤 하고요. 며칠 전, 수술한 병원에서 해당 부위 관련해서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림프절이 부어있는 것 외에 재탈장 소견 같은건 없었습니다. 절개로 해서 아직까지 붓기가 있을 수 있나요? 약 먹어도 호전이 없을경우 다른 질병일 수 있나요? 아니면 붓기가 계속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