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 숨참과 산소포화도 저하 원인은?
호흡기내과에서 폐기능검사는 했는데 정상이라고는 들었습니다.그러나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을 오르거나 간단한 운동을 조금만해도 숨이 차오르고 가슴이 뭔가 답답하고 심장이 불안하게 뛴다고 느끼고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다가도 그런경우가 하루에도 1~2번씩은 인지하고 옥시미터로 측정하면 93~90%정도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간혹 88%정도까지 떨어집니다.공황장애는 있으나 약을 먹어도 저런 증상이 있으니 더 불안 증세는 쌓여가고 짧게는 5분이내 길게는 2~30분정도쯤 그런것같습니다.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건 1~2시간 갈때도 있구요.심장쪽이나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나요?제가 수급자라서 1차병원을 먼저 가서 의뢰서를 받아야는데 대부분 공황장애 소리만듣고 공황장애로 취급해서 진료나 검사도 안해주고 2달만에 간신히 의뢰서를 받긴했습니다.다음주가 진료인데 그날 검사를 못받을것 같습니다.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