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 숨참과 산소포화도 저하 원인은?

이OO • 2025.08.06

호흡기내과에서 폐기능검사는 했는데 정상이라고는 들었습니다.그러나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을 오르거나 간단한 운동을 조금만해도 숨이 차오르고 가슴이 뭔가 답답하고 심장이 불안하게 뛴다고 느끼고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다가도 그런경우가 하루에도 1~2번씩은 인지하고 옥시미터로 측정하면 93~90%정도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간혹 88%정도까지 떨어집니다.공황장애는 있으나 약을 먹어도 저런 증상이 있으니 더 불안 증세는 쌓여가고 짧게는 5분이내 길게는 2~30분정도쯤 그런것같습니다.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건 1~2시간 갈때도 있구요.심장쪽이나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나요?제가 수급자라서 1차병원을 먼저 가서 의뢰서를 받아야는데 대부분 공황장애 소리만듣고 공황장애로 취급해서 진료나 검사도 안해주고 2달만에 간신히 의뢰서를 받긴했습니다.다음주가 진료인데 그날 검사를 못받을것 같습니다.뭐가 문제일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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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8.11

    질문자님의 증상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불안감을 증가시키는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운동 시 숨이 차고 산소포화도가 저하되는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기능검사가 정상이더라도 심혈관계 문제, 호흡근 약화, 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저산소증으로 간주되므로 반드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가 있으시더라도, 측정된 산소포화도 저하는 심리적 요인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음주 진료에서는 심장 초음파,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흉부 CT 등의 검사를 요청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운동 시 증상이 나타나므로 운동부하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 전까지는 심한 운동은 피하시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진료 시 증상이 발생하는 상황, 지속 시간, 산소포화도 측정값 등을 구체적으로 메모해가시면 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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